안명옥·정형근 의원 후원, 복지위 전체로 확대키로
강서구의사회는 27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갖고 현재 안명옥, 정형근 국회의원 이외 복지위 국회의원을 적극 후원, 의료법 개정 저지에 박차를 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두명의 국회의원을 후원하는 게 의료정책 제안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취지에서 더 많은 복지위 국회의원을 후원하자는 것.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체 회원 239명 중 128명(참석 61명, 위임장 67명)성원을 맞추고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에 이같은 내용을 담기로 했다.
강서구의사회 한경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찰서 유치민 무료진료, 새터민을 위한 장학사업, 취약계층의 의료보험료 대납사업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진행중인 사업을 소개한 뒤 최근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문제점을 지적했다.
귀빈으로 참석한 서울시의사회 김익수 의장은 경만호 회장은 대신해 축사를 대독하고 의료법 개정으로 혼란에 휩싸인 의료계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서구의사회는 이날 두번째 발간된 의사회보를 배포했다.
현재 두명의 국회의원을 후원하는 게 의료정책 제안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취지에서 더 많은 복지위 국회의원을 후원하자는 것.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체 회원 239명 중 128명(참석 61명, 위임장 67명)성원을 맞추고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에 이같은 내용을 담기로 했다.
강서구의사회 한경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찰서 유치민 무료진료, 새터민을 위한 장학사업, 취약계층의 의료보험료 대납사업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진행중인 사업을 소개한 뒤 최근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문제점을 지적했다.
귀빈으로 참석한 서울시의사회 김익수 의장은 경만호 회장은 대신해 축사를 대독하고 의료법 개정으로 혼란에 휩싸인 의료계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서구의사회는 이날 두번째 발간된 의사회보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