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외과 안창준 교수가 지난 1일부로 대전성모병원 제8대 의무원장으로 취임했다.
안 원장은 "급변하는 지역환경과 국가 의료정책,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현실 속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벅찬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의대학을 졸업한 안 신임 의무원장은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장기 이식학과 일본 동경국립암센터에서 위암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위암, 대장항문질환, 소화기암, 신장이식분야의 전문가로서 지난 1988년 충청권에선 처음으로 신장 이식 수술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의무원장 취임과 더불어 진료부장에 내과 이종민 교수, 수련교육부장에 신경과 이상봉 교수를 임명했다.
안 원장은 "급변하는 지역환경과 국가 의료정책,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현실 속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벅찬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의대학을 졸업한 안 신임 의무원장은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장기 이식학과 일본 동경국립암센터에서 위암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위암, 대장항문질환, 소화기암, 신장이식분야의 전문가로서 지난 1988년 충청권에선 처음으로 신장 이식 수술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의무원장 취임과 더불어 진료부장에 내과 이종민 교수, 수련교육부장에 신경과 이상봉 교수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