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오는 17일 오전 9시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뇌신경재활학회는 지난 2000년 제1차 창립준비위원회를 기점으로 뇌질환 재활에 관심있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참여해 대한뇌질환연구회를 발족하여 그동안 학술 세미나와 홍보활동, 한국적 표준화 작업 등을 활발하게 시행해왔다.
그동안 연구회는 학술심포지엄과 외국연자 초청 특강, 논문 발표회 등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총 26회의 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2001년부터 뇌졸중학회와 공동으로 ‘뇌졸중의 재활’ 강좌 및 책자 제작에 참여했으며 뇌졸중재활등록 시스템 관리 등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연구회는 국내 유관 학회 및 선진국과 교류의 필요성, 세계신경재활학회와의 밀접한 관계 정립 등 시급한 과제 해결을 위해 정규 학회로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학회를 준비했다.
이와 관련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한태륜 교수(사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성인 뇌신경재활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 회원에 대한 교육과 지식 보급, 정부 및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등 이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학회 취지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뇌신경재활의학회 주요 임원으로는 한태륜 회장(서울의대)을 중심으로 김연희 이사장(성균관의대) 및 유우경 총무이사(한림의대) 등 20여명의 재활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이사진으로 출범하게 된다.
뇌신경재활학회는 지난 2000년 제1차 창립준비위원회를 기점으로 뇌질환 재활에 관심있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참여해 대한뇌질환연구회를 발족하여 그동안 학술 세미나와 홍보활동, 한국적 표준화 작업 등을 활발하게 시행해왔다.
그동안 연구회는 학술심포지엄과 외국연자 초청 특강, 논문 발표회 등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총 26회의 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2001년부터 뇌졸중학회와 공동으로 ‘뇌졸중의 재활’ 강좌 및 책자 제작에 참여했으며 뇌졸중재활등록 시스템 관리 등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연구회는 국내 유관 학회 및 선진국과 교류의 필요성, 세계신경재활학회와의 밀접한 관계 정립 등 시급한 과제 해결을 위해 정규 학회로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학회를 준비했다.
이와 관련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한태륜 교수(사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성인 뇌신경재활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 회원에 대한 교육과 지식 보급, 정부 및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등 이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학회 취지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뇌신경재활의학회 주요 임원으로는 한태륜 회장(서울의대)을 중심으로 김연희 이사장(성균관의대) 및 유우경 총무이사(한림의대) 등 20여명의 재활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이사진으로 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