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비뇨기과(과장 백재승)는 10일 소아임상 제1강의실에서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제17회 서울 비뇨기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복강경 수술은 새로운 장비와 술기의 개발에 따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기존의 개복수술에 비해 비침습적인 장점으로 인해 많은 비뇨기질환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신장암와 전립선암, 방광암 등 비뇨기 종양 수술 분야에서 활용 영역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개복수술을 대치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만 국립 Yang-Ming 의대 Chiu 교수가 '전립선암 및 방광암 수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을 전파한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현회 교수팀의 '신장암, 신우암, 요관암, 전립선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김현회 교수팀을 중심으로 미국 비뇨기과학회지 등 국제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복강경 수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백재승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정리하고 지식을 교류함으로써 비뇨기암의 진료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강경 수술은 새로운 장비와 술기의 개발에 따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기존의 개복수술에 비해 비침습적인 장점으로 인해 많은 비뇨기질환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신장암와 전립선암, 방광암 등 비뇨기 종양 수술 분야에서 활용 영역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개복수술을 대치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만 국립 Yang-Ming 의대 Chiu 교수가 '전립선암 및 방광암 수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을 전파한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현회 교수팀의 '신장암, 신우암, 요관암, 전립선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김현회 교수팀을 중심으로 미국 비뇨기과학회지 등 국제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복강경 수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백재승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정리하고 지식을 교류함으로써 비뇨기암의 진료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