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동산성심병원 리모델링..임상연구소도 설치
한림대의료원은 20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병원장 양원식 교수)을 개원한다.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은 동대문세무서 앞 구 동산성심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39평에 Dental CT-Panorama 1대, 치과 X-선 촬영기 2대, Unit Chair 18대, 회복실, 입원실 5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신 마취가 가능한 수술실뿐만 아니라 정맥 내 진정법을 통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장비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치과 치료 중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서울대 치과대학병원장을 역임한 양원식 교수를 초대 병원장으로, 교수 5명, 인턴 2명, 치위생사 8명, 간호사 1명 등 총 27명의 교직원이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5개과를 운영하며, 치아교정, 임플란트, 심미보철, 치아미백, 무통치료 등 치과 전 분야를 진료한다.
양원식 병원장은 “병원 1층에는 임상치의학연구소도 설치해 임상과 연구가 병행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학생교육, 전공의 교육 및 치과의사교육 등 다양한 치과임상에 관한 교육 및 수련 기회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은 동대문세무서 앞 구 동산성심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39평에 Dental CT-Panorama 1대, 치과 X-선 촬영기 2대, Unit Chair 18대, 회복실, 입원실 5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신 마취가 가능한 수술실뿐만 아니라 정맥 내 진정법을 통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장비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치과 치료 중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서울대 치과대학병원장을 역임한 양원식 교수를 초대 병원장으로, 교수 5명, 인턴 2명, 치위생사 8명, 간호사 1명 등 총 27명의 교직원이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5개과를 운영하며, 치아교정, 임플란트, 심미보철, 치아미백, 무통치료 등 치과 전 분야를 진료한다.
양원식 병원장은 “병원 1층에는 임상치의학연구소도 설치해 임상과 연구가 병행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학생교육, 전공의 교육 및 치과의사교육 등 다양한 치과임상에 관한 교육 및 수련 기회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