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신상구)는 최근 연구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했다.
연구안전관리위원회는 각종 병원체와 유해물질을 다룰 때 시설과 장비, 수칙, 문제시 행동요령 등을 담고 연구자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위험 병원체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대한 교육과 승인절차를 강화해 실험 계획서에 대한 검토, 승인은 물론 연구자에게 이러한 실험시 병원체의 병원성 분류와 처리, 실험기법, 감염시 대처법, 안전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한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안전관리위원회는 신상구 위원장과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교수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계획서의 안전성 문제를 평가하는 분과위원회와 안전관리를 시행할 실무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신상구 위원장은 "과거 10년이 연구결과와 과제수행 중심이었다면 향후 10년은 생명의 미래를 여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안전성과 윤리성을 중심에 두고 있다"며 "연구안전관리위원회 발족은 인간중심의 연구에 있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안전관리위원회는 각종 병원체와 유해물질을 다룰 때 시설과 장비, 수칙, 문제시 행동요령 등을 담고 연구자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위험 병원체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대한 교육과 승인절차를 강화해 실험 계획서에 대한 검토, 승인은 물론 연구자에게 이러한 실험시 병원체의 병원성 분류와 처리, 실험기법, 감염시 대처법, 안전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한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안전관리위원회는 신상구 위원장과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교수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계획서의 안전성 문제를 평가하는 분과위원회와 안전관리를 시행할 실무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신상구 위원장은 "과거 10년이 연구결과와 과제수행 중심이었다면 향후 10년은 생명의 미래를 여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안전성과 윤리성을 중심에 두고 있다"며 "연구안전관리위원회 발족은 인간중심의 연구에 있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