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최근 CJ 푸드빌(대표 박동호) 콜드스톤으로부터 난치성 아동치료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콜드스톤 5개 지점(종로, 이대, 건대, 목동, 압구정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510만원와 콜드스톤측에서 제공한 510만원 등 총1020만원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금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CJ 푸드빌 박동호 대표와 정진구 고문을 비롯하여 콜드스톤 매장 직원이, 분당서울대병원은 강흥식 원장과 정진엽 부원장 그리고 후원금을 전달받은 뇌성마비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박동호 대표는 “콜드스톤은 전 매장에 난치병 어린이 후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모금함에 기부할 경우 직원들이 'Happy Song' 부르며 한마음이 되고 있다"며 "매장을 처음 오픈했을 때 약속한 것처럼 매칭펀드 기부 방식을 모든 매장에 적용하여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흥식 원장은 "콜드스톤에서 후원한 1차 후원금으로 6명의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며 "콜드스톤의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콜드스톤 5개 지점(종로, 이대, 건대, 목동, 압구정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510만원와 콜드스톤측에서 제공한 510만원 등 총1020만원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금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CJ 푸드빌 박동호 대표와 정진구 고문을 비롯하여 콜드스톤 매장 직원이, 분당서울대병원은 강흥식 원장과 정진엽 부원장 그리고 후원금을 전달받은 뇌성마비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박동호 대표는 “콜드스톤은 전 매장에 난치병 어린이 후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모금함에 기부할 경우 직원들이 'Happy Song' 부르며 한마음이 되고 있다"며 "매장을 처음 오픈했을 때 약속한 것처럼 매칭펀드 기부 방식을 모든 매장에 적용하여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흥식 원장은 "콜드스톤에서 후원한 1차 후원금으로 6명의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며 "콜드스톤의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