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정총,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
서울시의사회가 복지부가 추진중인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 통과시 면허증 반납과 휴·폐업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사회는 31일 회관 5층 동아홀에서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상임이사회가 상정한 휴·폐업 투쟁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 개시일 결정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앞서 상임이사회는 지난 9일 의료법 개악 저지 대책으로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안을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었다.
이보다 앞서 서울지역 범의료 4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악저지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31일 회관 5층 동아홀에서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상임이사회가 상정한 휴·폐업 투쟁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 개시일 결정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앞서 상임이사회는 지난 9일 의료법 개악 저지 대책으로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안을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었다.
이보다 앞서 서울지역 범의료 4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악저지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