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올리기 활발...'양날의 검' 될 수도
카페와 블로그 시대를 넘어 UCC(User Created Content)가 시대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병원들의 홍보 방식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
블로그를 통한 병원 알리기가 이제는 동영상을 활용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DAUM의 TV팟 등 UCC사이트에는 병원 홍보 동영상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김해복음병원, 부천 세종병원, 경기도립 안성의료원, 정동병원 등 병원급 기관뿐 아니라 산부인과 등과 같은 개원가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적지 않다.
단순히 홍보동영상만 올리는 곳도 있다. 하지만 학회 발표 동영상이나, 병원 개원식, 뉴스에 소개된 병원장 인터뷰 등을 다양하게 올려 놓은 사례도 많았다.
이 뿐 아니라 이들 사이트에는 일반인이 병원내 공연을 촬영한 동영상도 많아, 간접 홍보효과를 주기도 한다.
부천세종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직접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올리기도 한다"면서 "큰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병원 소식을 네티즌들에게 알려주는 차원에서 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순천향 부천병원 사태 등과 같이 동영상이 병원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동영상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블로그를 통한 병원 알리기가 이제는 동영상을 활용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DAUM의 TV팟 등 UCC사이트에는 병원 홍보 동영상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김해복음병원, 부천 세종병원, 경기도립 안성의료원, 정동병원 등 병원급 기관뿐 아니라 산부인과 등과 같은 개원가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적지 않다.
단순히 홍보동영상만 올리는 곳도 있다. 하지만 학회 발표 동영상이나, 병원 개원식, 뉴스에 소개된 병원장 인터뷰 등을 다양하게 올려 놓은 사례도 많았다.
이 뿐 아니라 이들 사이트에는 일반인이 병원내 공연을 촬영한 동영상도 많아, 간접 홍보효과를 주기도 한다.
부천세종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직접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올리기도 한다"면서 "큰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병원 소식을 네티즌들에게 알려주는 차원에서 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순천향 부천병원 사태 등과 같이 동영상이 병원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동영상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