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200여명 참여.."혈액 재고량 부족문제 해소"
조선대병원은 ‘Possible Dream 2011’ 비전선포식에 앞서 헌혈행사를 열었다.
조선대병원은 12일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와 혈액 재고량의 급감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상훈 진료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환자에 대한 수혈은 오직 건강한 사람의 헌혈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면서 “많은 교직원들이 생명 나눔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고맙다”고 강조했다.
조선대병원은 12일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와 혈액 재고량의 급감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상훈 진료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환자에 대한 수혈은 오직 건강한 사람의 헌혈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면서 “많은 교직원들이 생명 나눔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고맙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