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건진 및 뇌혈관질환 진단율 향상 기대
계명대 동산병원(원장 김권배)이 PET-C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3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PET-CT는 인체의 분자영상을 만들어내는 'PET(양전자단층촬영)'와 몸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전산화단층촬영)'의 장점을 결합한 첨단 영상진단 장비다.
PET-CT는 0.5cm의 작은 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암의 진단, 병기, 전이여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해 암 검진과 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동산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PET-CT센터 전석길 교수(핵의학과)는 "한번의 검사로 여러 암을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PET-CT는 암의 조기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의료장비"라며 "PET-CT의 도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3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PET-CT는 인체의 분자영상을 만들어내는 'PET(양전자단층촬영)'와 몸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전산화단층촬영)'의 장점을 결합한 첨단 영상진단 장비다.
PET-CT는 0.5cm의 작은 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암의 진단, 병기, 전이여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해 암 검진과 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동산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PET-CT센터 전석길 교수(핵의학과)는 "한번의 검사로 여러 암을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PET-CT는 암의 조기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의료장비"라며 "PET-CT의 도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