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복 후보에 7표차 신승
산부인과의사회 제6대 회장선거에서 고광덕 회장후보(현 산의회 부회장)가 28표를 획득, 회장에 당선됐다.
고광덕 회장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이형복 회장후보는 21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산의회는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거를 실시, 대의원 68명 중 5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명이 기권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오늘 당선된 고 후보는 "산부인과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로 어느때보다 정부정책 개선, 저수가 조정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아 중압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특별한 선거 구호하나 준비하지 않았지만 현업에서 뛰면서 몸으로 느꼈던 것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고 후보는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산부인과의사회장직을 수행한다.
고광덕 회장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이형복 회장후보는 21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산의회는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거를 실시, 대의원 68명 중 5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명이 기권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오늘 당선된 고 후보는 "산부인과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로 어느때보다 정부정책 개선, 저수가 조정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아 중압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특별한 선거 구호하나 준비하지 않았지만 현업에서 뛰면서 몸으로 느꼈던 것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고 후보는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산부인과의사회장직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