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브랜드팀 주관...개안수술비 4천만원 기부
제일모직(대표이사 제진훈) 구호(KUHO) 브랜드팀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고 소아 개안수술에 써달라며 후원금 4천만원을 기부했다.
2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안과 김윤덕, 오세열 교수와 제일모직 정구호 상무, 슈퍼모델 장윤주 씨 등이 참석해 첫 수술을 시행받은 2명의 어린이에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했다.
제일모직 구호 브랜드팀은 지난 2006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Heart For Eye-소아 개안수술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의료취약시설 아동 중 사시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교정수술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러한 제일모직의 지원을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6년 총 44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 중 13명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또한 나머지 환아들도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구호 제일모직 상무를 비롯해 방송인 최화정, 슈퍼모델 장윤주, 팝아티스트 이동기 등이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수익금을 모아 수술비로 지원할 예정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안과 김윤덕, 오세열 교수와 제일모직 정구호 상무, 슈퍼모델 장윤주 씨 등이 참석해 첫 수술을 시행받은 2명의 어린이에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했다.
제일모직 구호 브랜드팀은 지난 2006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Heart For Eye-소아 개안수술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의료취약시설 아동 중 사시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교정수술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러한 제일모직의 지원을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6년 총 44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 중 13명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또한 나머지 환아들도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구호 제일모직 상무를 비롯해 방송인 최화정, 슈퍼모델 장윤주, 팝아티스트 이동기 등이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수익금을 모아 수술비로 지원할 예정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