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5일 원내 강당에서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호 암관리사업부장은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통증을 말합시다’ 강좌를 열었으며 의사 및 간호사 대표 의료진의 통증 배지 착용식 및 선언식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부장은 "의료진과 암환자의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부족한 지식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 60~70%의 암환자가 적절한 통증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의료인들과 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통증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암성 통증조절에 대한 상담은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에서 전문적으로 가능하고, 캠페인 관련 교육자료와 홍보물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암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부 주관으로 국립암센터와 국가암정보센터 지원하에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호스피스지정기관과 암등록병원 중 행사참여를 신청한 병원 68곳에서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호 암관리사업부장은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통증을 말합시다’ 강좌를 열었으며 의사 및 간호사 대표 의료진의 통증 배지 착용식 및 선언식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부장은 "의료진과 암환자의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부족한 지식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 60~70%의 암환자가 적절한 통증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의료인들과 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통증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암성 통증조절에 대한 상담은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에서 전문적으로 가능하고, 캠페인 관련 교육자료와 홍보물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암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부 주관으로 국립암센터와 국가암정보센터 지원하에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호스피스지정기관과 암등록병원 중 행사참여를 신청한 병원 68곳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