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은 최근 원내 헌혈실에서 ‘연건캠퍼스 사랑의 헌혈운동’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병원 수혈관리위원회는 2005년 심각한 헌혈부족으로 수술과 헌혈이 연기됨에 따라 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학생과 교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동참을 적극 권유하는 캠퍼스 사랑의 헌혈운동을 해왔다.
헌혈운동을 통해 지난해 696명의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 학생들이 등록하고 424명(학생 129명 150회, 교직원 295명 350회)이 헌혈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왕규창 의대학장, 임정기 수혈관리위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고 헌혈에 참가한 학생들이 헌혈등록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왕규창 학장과 임정기 위원장은 “최근 부족한 헌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던 헌혈운동이 다른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사랑의 의술을 실천해야 하는 의학도들에게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수혈관리위원회는 2005년 심각한 헌혈부족으로 수술과 헌혈이 연기됨에 따라 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학생과 교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동참을 적극 권유하는 캠퍼스 사랑의 헌혈운동을 해왔다.
헌혈운동을 통해 지난해 696명의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 학생들이 등록하고 424명(학생 129명 150회, 교직원 295명 350회)이 헌혈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왕규창 의대학장, 임정기 수혈관리위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고 헌혈에 참가한 학생들이 헌혈등록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왕규창 학장과 임정기 위원장은 “최근 부족한 헌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던 헌혈운동이 다른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사랑의 의술을 실천해야 하는 의학도들에게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