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지역 20개 노인복지회관서 6월말 까지 실시
대한노인의학회가 6월말까지 서울·경기지역 20개 노인복지회관에서 '실버벨 건강교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버벨 건강교실'은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질병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줌(bell)으로써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스스로 사전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무료 노인건강교육 프로그램.
의학회는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와 골다공증 등 대표적인 노인질환 외에도 사망자의 9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난 폐렴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대상포진 등을 포함한 4가지 노인성 질환의 증상 및 예방·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버벨 건강교실'은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질병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줌(bell)으로써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스스로 사전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무료 노인건강교육 프로그램.
의학회는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와 골다공증 등 대표적인 노인질환 외에도 사망자의 9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난 폐렴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대상포진 등을 포함한 4가지 노인성 질환의 증상 및 예방·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