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위생학회에서 망간 관련 연구논문 발표
울산대병원 김양호(산업의학과) 교수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80회 일본산업위생학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양호 교수는 ‘망간노출로 인한 신경영상 및 파킨슨병과 망간노출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MRI 영상에서 나타나는 고신호강도에 대한 산업의학적인 의미 규명과 파킨슨병에 미칠 영향에 대한 동물실험 및 역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양호 교수는 “망간연구를 중심으로 한 업적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국제적인 연구를 이끌어 가는 연구자로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산업위생학회는 일본에서 매년 1회 산업보건을 주제로 열리는 학회로 매회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학전문가 3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이다.
김양호 교수는 ‘망간노출로 인한 신경영상 및 파킨슨병과 망간노출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MRI 영상에서 나타나는 고신호강도에 대한 산업의학적인 의미 규명과 파킨슨병에 미칠 영향에 대한 동물실험 및 역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양호 교수는 “망간연구를 중심으로 한 업적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국제적인 연구를 이끌어 가는 연구자로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산업위생학회는 일본에서 매년 1회 산업보건을 주제로 열리는 학회로 매회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학전문가 3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