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의원 주최, 전문직 면허 상호인증 등 논의
한미 FTA가 보건의료분야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와 공동으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미FTA협상이 제약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과 정부 지원대책의 필요성(문경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한미FTA협상으로 인한 보건산업의 영향 및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서창진 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분석단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
이 밖에 의료기기산업, 화장품산업, 식품산업, 전문직 상호 자격·면허 인정까지 보건의료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기우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 구체적인 추계도출 및 의견수렴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날 토론회 결과가 구체적인 의견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와 공동으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미FTA협상이 제약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과 정부 지원대책의 필요성(문경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한미FTA협상으로 인한 보건산업의 영향 및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서창진 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분석단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
이 밖에 의료기기산업, 화장품산업, 식품산업, 전문직 상호 자격·면허 인정까지 보건의료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기우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 구체적인 추계도출 및 의견수렴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날 토론회 결과가 구체적인 의견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