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불우환자 및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달 29일 '불우환우돕기 기금마련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지역사회 후원회, 제약회사 등에서 기증한 의류, 주류,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분유, 주방용품, 어린이용품, 레저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특히 안유헌 병원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1일 도우미로 나서 관심을 끌었으며, 인공신장실과 시설과 이광수 직원은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해 각각 기증왕 단체상과 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유헌 병원장은 "거의 모든 교직원들이 불우환우돕기를 위해 아낌없이 물품을 기증해 주고 봉사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며 "한양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은 큰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사랑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환자와 성동구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지역사회 후원회, 제약회사 등에서 기증한 의류, 주류,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분유, 주방용품, 어린이용품, 레저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특히 안유헌 병원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1일 도우미로 나서 관심을 끌었으며, 인공신장실과 시설과 이광수 직원은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해 각각 기증왕 단체상과 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유헌 병원장은 "거의 모든 교직원들이 불우환우돕기를 위해 아낌없이 물품을 기증해 주고 봉사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며 "한양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은 큰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사랑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환자와 성동구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