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진 지도아래 의사·간호사 12명 참여
미국심장협회 및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식 교육기관인 고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이 최근 병원 세미나실에서 '의료인을 위한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3일 병원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신중호 교수와 간호부 이명희 교육수간호사로 구성된 심폐소생 전문강사진의 지도아래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의사, 간호사 등 12명이 참석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동안 집중적인 교육과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심도있는 교육과 수강생들의 열의로 인해 수강생 전원이 최종테스트를 통과, 국제공인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응급의료센터 신중호 교수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CPR능력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오는 7월까지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이루어질 의료인을 위한 심폐소생술은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의료기사는 물론 의학과, 간호학과, 치의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까지 모두 신청가능하며 수강인원은 미국심장협회 기준 강사 1인당 6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15만원이며 교육이수 후 테스트 합격시 미국심장협회 및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공인 자격증이 발급된다.
3일 병원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신중호 교수와 간호부 이명희 교육수간호사로 구성된 심폐소생 전문강사진의 지도아래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의사, 간호사 등 12명이 참석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동안 집중적인 교육과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심도있는 교육과 수강생들의 열의로 인해 수강생 전원이 최종테스트를 통과, 국제공인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응급의료센터 신중호 교수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CPR능력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오는 7월까지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이루어질 의료인을 위한 심폐소생술은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의료기사는 물론 의학과, 간호학과, 치의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까지 모두 신청가능하며 수강인원은 미국심장협회 기준 강사 1인당 6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15만원이며 교육이수 후 테스트 합격시 미국심장협회 및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공인 자격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