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지난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장발작, 뇌졸중에서 탈출하자'를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해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600여명이 참가하여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됐다.
먼저, '심뇌혈관질환의 관리 전략' 패널토의에서 이원로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택 팀장(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 김재형 이사장(순환기학회), 윤병우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이규덕 평가위원(심사평가원), 홍혜걸 기자(중앙일보 객원의학전문) 등이 참석해 직역별 의견을 교환했다.
이밖에 '대사증후군' '심장발작' '뇌졸중'으로 나누어 영국과 미국, 독일 권위자들이 초청돼 분야별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이원로 의료원장은 "21세기를 맞아 심뇌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의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좋은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중앙의료원은 매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학적 이슈를 선택해 글로벌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심장발작, 뇌졸중에서 탈출하자'를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해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600여명이 참가하여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됐다.
먼저, '심뇌혈관질환의 관리 전략' 패널토의에서 이원로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택 팀장(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 김재형 이사장(순환기학회), 윤병우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이규덕 평가위원(심사평가원), 홍혜걸 기자(중앙일보 객원의학전문) 등이 참석해 직역별 의견을 교환했다.
이밖에 '대사증후군' '심장발작' '뇌졸중'으로 나누어 영국과 미국, 독일 권위자들이 초청돼 분야별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이원로 의료원장은 "21세기를 맞아 심뇌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의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좋은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중앙의료원은 매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학적 이슈를 선택해 글로벌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