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제형, 폐기능개선 항염제·기관지 확장제 함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세레타이드(미 상품명 애드베어) 디스커스 250이 미 FDA로부터 만성기관지염과 연관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새로운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항염제(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와 지속성기관지확장제(살메테롤)을 함유했다고 알려졌다.
기존 제제가 기관지확장제 뿐이였던 것에 비해 세레타이드는 폐기능 개선을 위해 두 가지 약제가 작용을 하게 되며 실제로 임상시험 결과 폐기능 개선면에서 지속성 기관지확장제(살메테롤)를 단독으로 사용한 것보다 유의적으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치료제들이 1일 4회, 1회 최대 3번 이상의 흡입이 요구되는 반면,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환자들이 1일 2회 단 한번만 흡입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라바마-버밍험 대학 소속 호흡기센터 소장인 윌리엄 베일리 교수는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250이 COPD 치료제로 승인된 것은 환자들과 의사들 모두에게 중요한 소식”이라며 “COPD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복잡한 질환이므로 세레타이드는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제공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항염제(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와 지속성기관지확장제(살메테롤)을 함유했다고 알려졌다.
기존 제제가 기관지확장제 뿐이였던 것에 비해 세레타이드는 폐기능 개선을 위해 두 가지 약제가 작용을 하게 되며 실제로 임상시험 결과 폐기능 개선면에서 지속성 기관지확장제(살메테롤)를 단독으로 사용한 것보다 유의적으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치료제들이 1일 4회, 1회 최대 3번 이상의 흡입이 요구되는 반면, 세레타이드 디스커스는 환자들이 1일 2회 단 한번만 흡입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라바마-버밍험 대학 소속 호흡기센터 소장인 윌리엄 베일리 교수는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250이 COPD 치료제로 승인된 것은 환자들과 의사들 모두에게 중요한 소식”이라며 “COPD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복잡한 질환이므로 세레타이드는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제공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