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라바이록' 6월 미국 승인나면 7월에 시판
화이자가 에이즈 신약 '매라바이록(Maraviroc)'을 올 7월에 미국에서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인 매라바이록은 미국에서 금월 20일경에 최종승인 결정이 나올 예정. 화이자는 미국에서 에이즈 신약에 대한 시험을 마친 이후인 7월에 본격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전에도 여러 에이즈 치료제를 제조했었으나 약가를 높게 책정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에 비아그라를 무책임하게 광고하여 성전염병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에이즈 관련 단체로부터 압박을 받아왔다.
한편 화이자는 10년 이내에 4-6종의 신약을 시판할 계획이며 신약 1종을 개발하기 위해 11억불(약 1조원) 가량을 투자해왔다고 말했다.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인 매라바이록은 미국에서 금월 20일경에 최종승인 결정이 나올 예정. 화이자는 미국에서 에이즈 신약에 대한 시험을 마친 이후인 7월에 본격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전에도 여러 에이즈 치료제를 제조했었으나 약가를 높게 책정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에 비아그라를 무책임하게 광고하여 성전염병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에이즈 관련 단체로부터 압박을 받아왔다.
한편 화이자는 10년 이내에 4-6종의 신약을 시판할 계획이며 신약 1종을 개발하기 위해 11억불(약 1조원) 가량을 투자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