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현재 일평균 6775명, 증가세 지속..올해 암병원 착공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이 새병원 설립 이후 일평균 외래환자가 2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훈상 연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 의료경영포럼에 초청받아 ‘의료원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 개원한 세브란스 새병원의 4월 기준 일평균 외래환자는 6775명이다.
이는 2006년 일평균 외래환자가 6167명이던 것과 비교할 때 10% 증가한 수준이다.
세브란스병원의 일평균 외래환자수는 새병원이 완공되기 이전인 2004년 5414명에서 2005년 5771명으로 7% 늘었고, 2006년 6167명으로 다시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지난해에 비해 올해 외래환자가 10% 증가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새병원 개원 이후 병상수는 2004년 1544병상에서 2064병상으로 늘어났다.
이날 지훈상 의료원장은 의료원의 마스트 플랜도 소개했다.
그는 1단계인 기존 건물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2008년까지 2단계로 종합관(장례식장)을 신축하고, 3단계인 2010년까지 암전문병원 신축, 생태공원 조성, 첨단 연구동 신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4단계인 2010년 이후에는 의대 신축과 제2종합관 신축에 들어간다.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암전문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1층, 약 300병상을 갖출 예정이며, 의료원은 세계적 수준의 암센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세의료원은 교원 성과관리제도를 도입, 진료분야에서는 임상교원을 대상으로 7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후 우수교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세의료원은 연구부문 역시 동기부여 차원에서 기초교원, 임상교원의 논문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지훈상 연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 의료경영포럼에 초청받아 ‘의료원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 개원한 세브란스 새병원의 4월 기준 일평균 외래환자는 6775명이다.
이는 2006년 일평균 외래환자가 6167명이던 것과 비교할 때 10% 증가한 수준이다.
세브란스병원의 일평균 외래환자수는 새병원이 완공되기 이전인 2004년 5414명에서 2005년 5771명으로 7% 늘었고, 2006년 6167명으로 다시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지난해에 비해 올해 외래환자가 10% 증가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새병원 개원 이후 병상수는 2004년 1544병상에서 2064병상으로 늘어났다.
이날 지훈상 의료원장은 의료원의 마스트 플랜도 소개했다.
그는 1단계인 기존 건물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2008년까지 2단계로 종합관(장례식장)을 신축하고, 3단계인 2010년까지 암전문병원 신축, 생태공원 조성, 첨단 연구동 신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4단계인 2010년 이후에는 의대 신축과 제2종합관 신축에 들어간다.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암전문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1층, 약 300병상을 갖출 예정이며, 의료원은 세계적 수준의 암센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세의료원은 교원 성과관리제도를 도입, 진료분야에서는 임상교원을 대상으로 7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후 우수교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세의료원은 연구부문 역시 동기부여 차원에서 기초교원, 임상교원의 논문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