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최근 새 홈페이지(www.khmc.or.kr)를 선보이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는 본인이 어떤 질환인지 모르는 환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림과 움직이는 플래시를 이용, 부위별로 진료과를 찾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희의료원은 홈페이지 이용을 더욱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경희빠른서비스’ 메뉴를 추가하고, 메인화면의 공간을 보다 보기 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 부속병원별로 나누고, 건강상담을 각 부속병원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진료과 교수별로 UCC 개념을 도입, 블로그를 구축, 네티즌과 교수진이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