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록스프로펜이 함유된 근육주사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록스프로펜이 진통 및 소염효과를 지니고 잇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만성 관절류마티스, 변형서 관절증, 요통증 및 수술 후, 외상 후 각 과영역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사제형으로 개발돼 경구투여가 곤란한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며 보다 적은 양으로도 동등 이상의 소염진통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한반기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며 “현재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경구용 진통소염제 록스펜정을 비롯해 마시는 제형 및 환부에 직접 붙이는 파스 제형까지 개발해 시리즈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