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익산지역 피해자 응급진료 등 서비스 제공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과 사단법인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여웅)는 19일 의료지원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여웅 이사장과 염웅철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이희연 군산대총장, 나용호 원광대총장. 임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군산과 익산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응급진료 및 호송, 병실의 우선 배정 등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진료비도 일부 지원하게 된다.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수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그들이 범죄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주고자 2005년 2월 3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내에 설립된 법죄피해자 지원법인이다.
윤여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의료지원을 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임정식 병원장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피해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양질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여웅 이사장과 염웅철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이희연 군산대총장, 나용호 원광대총장. 임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군산과 익산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응급진료 및 호송, 병실의 우선 배정 등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진료비도 일부 지원하게 된다.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수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그들이 범죄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주고자 2005년 2월 3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내에 설립된 법죄피해자 지원법인이다.
윤여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의료지원을 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임정식 병원장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피해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양질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