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활동계획서에 따라 포토데이 등 이벤트 정례화
전남대병원 분만실(실장 김윤하 교수)은 올 초부터 ‘즐거운 감동이 있는 분만실’ 친절활동계획서를 실행에 옮겨 입원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분만실 간호사 3인으로 구성된 친절위원회는 격월 또는 분기별로 입원환자를 위한 이벤트 실행, 간호사들에겐 환자들에게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마련, 시행중이다.
분만실 산모들에게는 50day을 지정, 입원후 50일이 된 산모들에게 각각 위문편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전남대병원 분만실 산모들은 조기진통으로 입원한 환자가 대부분이여서 입원일수가 길기 때문이다.
또, 6월초부터 분만실 임산부를 대상으로 만삭의 모습을 촬영, 그동안 찍은 사진을 모아 분만실내에 포토존을 설치, 환자 가족과 내원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을 포토데이로 지정해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베스트 포토제닉 수상자에게는 아기사진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앨범을 선물했다.
정은진 수간호사는 “친절 활동은 동료간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모들에게는 친밀감을 부여해 친절서비스를 시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만실 간호사 3인으로 구성된 친절위원회는 격월 또는 분기별로 입원환자를 위한 이벤트 실행, 간호사들에겐 환자들에게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마련, 시행중이다.
분만실 산모들에게는 50day을 지정, 입원후 50일이 된 산모들에게 각각 위문편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전남대병원 분만실 산모들은 조기진통으로 입원한 환자가 대부분이여서 입원일수가 길기 때문이다.
또, 6월초부터 분만실 임산부를 대상으로 만삭의 모습을 촬영, 그동안 찍은 사진을 모아 분만실내에 포토존을 설치, 환자 가족과 내원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을 포토데이로 지정해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베스트 포토제닉 수상자에게는 아기사진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앨범을 선물했다.
정은진 수간호사는 “친절 활동은 동료간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모들에게는 친밀감을 부여해 친절서비스를 시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