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진영에 "모든 고발사건 자진취하" 제안
김성덕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22일 보궐선거와 관련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내어 "투표 마감 시한이 4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회원들은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모든 현안 해결은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에 참여하는 그 차제가 나와 나의 동료, 의사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고 증거"라며 "본인이 투표에 참여했다면 옆에 있는 동료에게 '투표는 하셨느냐'고 여쭈어 보고 만약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투표참여를 통해 의사 동료들을 사랑해달라'고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이번 선거에서 선거과열로 인해 고발 및 비난의 글이 적지 않게 발생해 심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의협 권한대행으로서 선거와 관련해 발생된 모든 고발사건을 자진 취하해주시길 모든 후보 진영에 제안하는바"라고 했다.
김 대행은 "상호 비방에 대해 서로에게 용서와 화해의 글로 서로 서로를 위로해주고 우리 모두 하나로 부둥켜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의협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이 21일 현재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지난 34대 회장 선거 투표율보다 낮을 것으로 우려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김 대행은 "모든 현안 해결은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에 참여하는 그 차제가 나와 나의 동료, 의사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고 증거"라며 "본인이 투표에 참여했다면 옆에 있는 동료에게 '투표는 하셨느냐'고 여쭈어 보고 만약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투표참여를 통해 의사 동료들을 사랑해달라'고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이번 선거에서 선거과열로 인해 고발 및 비난의 글이 적지 않게 발생해 심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의협 권한대행으로서 선거와 관련해 발생된 모든 고발사건을 자진 취하해주시길 모든 후보 진영에 제안하는바"라고 했다.
김 대행은 "상호 비방에 대해 서로에게 용서와 화해의 글로 서로 서로를 위로해주고 우리 모두 하나로 부둥켜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의협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이 21일 현재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지난 34대 회장 선거 투표율보다 낮을 것으로 우려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