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와 동일가서 가격 낮춰 카이랄 시장확대 꾀해
한림제약이 자사 개량신약인 로디엔의 약가인하를 감수하면서 코마케팅을 강행키로 했다.
개량신약으로 S-암로디핀 니코틴산 성분의 카이랄 의약품인 로디엔은 오리지날약인 노바스크와 동일한 524원의 약가를 받아 관심을 모았던 품목으로 포지티브 시스템 하에서 코마케팅시 약가인하 적용을 받는 첫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로디엔의 약가인하 시점은 오는 7월 1일로 기존 524원에서 80% 수준인 419원으로 낮아진다. 같인 시점에 코마케팅 품목인 신풍제약의 하이탑핀정이 419원으로 새롭게 급여 등재된다.
약제선별등재 시스템관련 새로 마련된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에 따르면 동일성분 동일제형 제품이 출시될 경우 오리지날(최초약)은 80%로 약가를 인하하고 코마케팅 제품은 동일가를 책정토록 돼 있다.
한림제약은 "품목 성장을 위해 약가가 낮춰진 점을 수용했다. 신풍제약과 함께 카이랄 S-암로디핀 시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카이랄 S-암로디핀제제인 안국의 레보텐션의 경우 2심 판결에서 화이자의 노바스크 특허무효 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카이랄 의약품이 고혈압치료제시장에서 숫한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개량신약으로 S-암로디핀 니코틴산 성분의 카이랄 의약품인 로디엔은 오리지날약인 노바스크와 동일한 524원의 약가를 받아 관심을 모았던 품목으로 포지티브 시스템 하에서 코마케팅시 약가인하 적용을 받는 첫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로디엔의 약가인하 시점은 오는 7월 1일로 기존 524원에서 80% 수준인 419원으로 낮아진다. 같인 시점에 코마케팅 품목인 신풍제약의 하이탑핀정이 419원으로 새롭게 급여 등재된다.
약제선별등재 시스템관련 새로 마련된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에 따르면 동일성분 동일제형 제품이 출시될 경우 오리지날(최초약)은 80%로 약가를 인하하고 코마케팅 제품은 동일가를 책정토록 돼 있다.
한림제약은 "품목 성장을 위해 약가가 낮춰진 점을 수용했다. 신풍제약과 함께 카이랄 S-암로디핀 시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카이랄 S-암로디핀제제인 안국의 레보텐션의 경우 2심 판결에서 화이자의 노바스크 특허무효 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카이랄 의약품이 고혈압치료제시장에서 숫한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