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창립 10주년 기념식..."해외시장 적극 공략"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업체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은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에서 선상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루트로닉 황해령 사장은 "지난 10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35% 이상 성장해 왔다"며 "국내 및 아시아에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이룩한 만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5년내 세계 의료용 레이저 기기 시장에서 빅 5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지난 97년 직원 6명의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루트로닉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해외 37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루트로닉 황해령 사장은 "지난 10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35% 이상 성장해 왔다"며 "국내 및 아시아에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이룩한 만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5년내 세계 의료용 레이저 기기 시장에서 빅 5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지난 97년 직원 6명의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루트로닉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해외 37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