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희완)은 평소 병원과 깊은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관내 청운교회에 조각 작품상을 기증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8일 청운교회 입구에서 열린 조각 작품 제막식에는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 청운교회 정영환 목사, 작품 제작자인 강신덕 작가(갤러리 PICI 관장), 박효진 교육수련부장, 송말순 간호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각 작품은 교직원 송년회를 위해 1800여석 규모의 예배실을 임대해 주거나 60여면 정도의 주차장 면적을 제공해 병원에 부족한 주차장 시설 보완에 도움을 주는 등 평소 영동세브란스병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청운교회에 감사의 표시를 위해 기증한 것이다.
이 조각 작품은 좌대를 포함해 600×1,200×2,000mm 규모에 화강석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화합’ 이라는 작품명을 갖고 있다.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증한 조각 작품명이 ‘화합’인 만큼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의 길을 병원과 청운교회가 함께 힘을 합해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방향으로 올곧게 매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청운교회 입구에서 열린 조각 작품 제막식에는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 청운교회 정영환 목사, 작품 제작자인 강신덕 작가(갤러리 PICI 관장), 박효진 교육수련부장, 송말순 간호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각 작품은 교직원 송년회를 위해 1800여석 규모의 예배실을 임대해 주거나 60여면 정도의 주차장 면적을 제공해 병원에 부족한 주차장 시설 보완에 도움을 주는 등 평소 영동세브란스병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청운교회에 감사의 표시를 위해 기증한 것이다.
이 조각 작품은 좌대를 포함해 600×1,200×2,000mm 규모에 화강석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화합’ 이라는 작품명을 갖고 있다.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증한 조각 작품명이 ‘화합’인 만큼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의 길을 병원과 청운교회가 함께 힘을 합해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방향으로 올곧게 매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