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 내년 중반 FDA에 신약접수 계획
일라이 릴리와 아밀린(Amylin) 제약회사의 당뇨병 시험약 엑서나타이드(exenatide)의 3상 피벗 임상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엑서나타이드는 합성형 엑센딘(exendin)-4.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GLP)-1과 작용기전이 유사하다.
3상 임상에서 엑서나타이드를 고용량인 1일 2회 10㎍씩 사용했을 때 당화 헤모글로빈(HbA1C)의 평균 감소폭은 약 1%였으며 약 40%의 환자에서 HbA1C이 7% 미만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고용량으로 엑서나타이드가 투여된 경우 체중이 평균적으로 약 2kg 감소하여 유의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줬다.
일라이 릴리와 아밀린은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엑서나타이드를 내년 중반 쯤 FDA에 신약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서나타이드는 합성형 엑센딘(exendin)-4.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GLP)-1과 작용기전이 유사하다.
3상 임상에서 엑서나타이드를 고용량인 1일 2회 10㎍씩 사용했을 때 당화 헤모글로빈(HbA1C)의 평균 감소폭은 약 1%였으며 약 40%의 환자에서 HbA1C이 7% 미만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고용량으로 엑서나타이드가 투여된 경우 체중이 평균적으로 약 2kg 감소하여 유의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줬다.
일라이 릴리와 아밀린은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엑서나타이드를 내년 중반 쯤 FDA에 신약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