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과 의과대학(학장 왕규창)은 최근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제29차 대학, 제16차 병원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왕규창 학장, 임정기 진료부원장, 강흥식 분당병원장, 오병희 강남건진센터장, 정희원 보라매병원장 등 대학과 병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의학교육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학술대학원 내실화 방안과 병원의 의료원제도 설립안, 차세대 병원건립사업인 미래프로젝트, 홍천 면역의학연구소 건립사업, 교수제도 다변화 추진상황 및 비젼 2017 추진현황 업무보고 등 대학과 병원의 건설적인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왕규창 학장은 "새로운 변화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미션과 비젼을 정해 앞으로 나갈 바를 정리했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갈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고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상철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학과 병원의 공동발전 과 협력강화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이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교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왕규창 학장, 임정기 진료부원장, 강흥식 분당병원장, 오병희 강남건진센터장, 정희원 보라매병원장 등 대학과 병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의학교육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학술대학원 내실화 방안과 병원의 의료원제도 설립안, 차세대 병원건립사업인 미래프로젝트, 홍천 면역의학연구소 건립사업, 교수제도 다변화 추진상황 및 비젼 2017 추진현황 업무보고 등 대학과 병원의 건설적인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왕규창 학장은 "새로운 변화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미션과 비젼을 정해 앞으로 나갈 바를 정리했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갈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고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상철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학과 병원의 공동발전 과 협력강화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이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교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