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팔룡동 건강증진센터서
창원시 보건소는 오는 26일 팔룡동 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치매부양가족 모임'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치매노인 부양 가족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과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가족간 지지관계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보건소는 이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의 이해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고충담 나누기' 시간을 갖는 한편 '치매 함께하면 이길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재활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시대 늘어가는 치매노인들. 그리고 치매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만이 아닌 것이 현실인 만큼 치매가족들이 모여 치매노인을 모시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다 보면 치매노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 쌓였던 가족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창원시 보건소 건강관리팀 (055)287-4150
이번 행사는 치매노인 부양 가족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과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가족간 지지관계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보건소는 이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의 이해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고충담 나누기' 시간을 갖는 한편 '치매 함께하면 이길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재활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시대 늘어가는 치매노인들. 그리고 치매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만이 아닌 것이 현실인 만큼 치매가족들이 모여 치매노인을 모시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다 보면 치매노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 쌓였던 가족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창원시 보건소 건강관리팀 (055)287-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