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 3일간 곡성군에서 주민 350여명 진료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3일간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8개과 24명이 참여했으며, 35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X-ray, 초음파, 심전도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검사와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명돈(내과) 의료봉사단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이번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석곡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007년 4월 12일 봉사활동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의료 봉사단을 발족시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8개과 24명이 참여했으며, 35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X-ray, 초음파, 심전도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검사와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명돈(내과) 의료봉사단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이번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석곡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007년 4월 12일 봉사활동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의료 봉사단을 발족시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