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이료영상 SW부문 등 기술 시너지 기대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3차원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개발기업인 메비시스를 인수합병 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인피니트는 CT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 도입의 증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3차원 의료영상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60여 의료기관에 3D 솔루션을 공급한 메비시스를 인수합병, 기술적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3차원 의료영상 처리 기술은 GE, Siemens, Philips 등 3대 의료기기 메이저 회사 외에 미국(Terarecon, Vital Image), 일본(ZIO 등), 벨기에(Barco)의 기술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그 동안 인피니트와 메비시스가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인피니트는 3차원 의료영상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치과 및 심장과 전용 3D 솔루션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인피니트는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올 하반기부터 3차원 의료영상 처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3D 솔루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PACS 와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주 대표는 "3D를 비롯한 의료영상 처리 기술은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 기술로 한국이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인피니트는 메비시스와의 합병으로 세계 유수 기업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고의 솔루션을 만들어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CT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 도입의 증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3차원 의료영상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60여 의료기관에 3D 솔루션을 공급한 메비시스를 인수합병, 기술적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3차원 의료영상 처리 기술은 GE, Siemens, Philips 등 3대 의료기기 메이저 회사 외에 미국(Terarecon, Vital Image), 일본(ZIO 등), 벨기에(Barco)의 기술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그 동안 인피니트와 메비시스가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인피니트는 3차원 의료영상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치과 및 심장과 전용 3D 솔루션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인피니트는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올 하반기부터 3차원 의료영상 처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3D 솔루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PACS 와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주 대표는 "3D를 비롯한 의료영상 처리 기술은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 기술로 한국이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인피니트는 메비시스와의 합병으로 세계 유수 기업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고의 솔루션을 만들어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