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묵 교수 강의.."조기 발견 위해 부모 관심 절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6일 병원 강당에서 ‘사시와 약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공상묵 교수는 이날 강좌를 통해 사시의 정의와 증상, 발생연령과 빈도, 검사, 치료 등에 대해 쉽게 자세하게 설명하여 청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상묵 교수는 “약시는 조기검진,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출생 후 2년 이내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며 9세 이전까지만 발견하더라도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부모들의 관심이 절실하게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공상묵 교수는 이날 강좌를 통해 사시의 정의와 증상, 발생연령과 빈도, 검사, 치료 등에 대해 쉽게 자세하게 설명하여 청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상묵 교수는 “약시는 조기검진,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출생 후 2년 이내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며 9세 이전까지만 발견하더라도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부모들의 관심이 절실하게 요청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