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라글리타존, 임상에 성공하면 2010년 상용화 가능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인도 제약회사인 닥터 레디즈(Dr. Reddy's)가 개발 중인 경구용 당뇨병 신약인 밸라글리타존(balaglitazone) 임상이 3상으로 넘어간다.
닥터 레디즈는 이번 임상이 성공하는 경우 밸라글리타존을 2010년에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밸라글리타존은 덴마크 바이오제약회사인 로우사이언스(Rhoescience)와 닥터 레디즈가 공동개발해왔으며 밸라글리타존의 판권은 유럽연합과 중국에서는 로우사이언스가, 미국을 포함한 이외의 지역에서는 닥터 레디즈가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밸라글리타존은 인도에서 특허가 출원된 최초의 신약이 될 전망이다.
닥터 레디즈는 인도의 대표적인 제네릭 제약회사로 저가의 인도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네릭약의 최저가격을 브랜드약 가격의 3%선까지 내려 판매해왔다.
닥터 레디즈는 이번 임상이 성공하는 경우 밸라글리타존을 2010년에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밸라글리타존은 덴마크 바이오제약회사인 로우사이언스(Rhoescience)와 닥터 레디즈가 공동개발해왔으며 밸라글리타존의 판권은 유럽연합과 중국에서는 로우사이언스가, 미국을 포함한 이외의 지역에서는 닥터 레디즈가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밸라글리타존은 인도에서 특허가 출원된 최초의 신약이 될 전망이다.
닥터 레디즈는 인도의 대표적인 제네릭 제약회사로 저가의 인도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네릭약의 최저가격을 브랜드약 가격의 3%선까지 내려 판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