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종에서 학원 등 일반자영업자로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 특별관리대상이 학원 운영자등 고소득 자영업자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가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강보험 특별관리대상을 올해 12월까지는 고소득 일반 자영업자로 확대하게 된다.
여기에는 학원서비스업 등 3천개 사업장이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3년도에 특별관리대상으로서 보험료가 추가징수된 금액은 10월 말 현재 8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강보험 특별관리대상을 올해 12월까지는 고소득 일반 자영업자로 확대하게 된다.
여기에는 학원서비스업 등 3천개 사업장이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3년도에 특별관리대상으로서 보험료가 추가징수된 금액은 10월 말 현재 8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