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논문 150편 집대성
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부인종양분과(분과장 안웅식)가 최근 지난 8년간의 노력을 집대성한 SCI 논문집 'International Article'(1999 ~ 2006)을 발간했다.
12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논문집 International Article은 지난 1999년 이후 부인종양분과에서 발행한 SCI 논문 150여 편을 한 권으로 묶은 것으로 부인종양 환자 항암치료법 표준화 마련 등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부인종양분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부속병원의 부인종양 환자의 항암치료법의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난소암, 자궁경부암의 항암치료 표준화를 끝내 8개 부속병원에서 동일한 수준의 치료 지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표준화를 통해 환자 진료수준의 향상은 물론, 치료에 따른 결과를 모아 부인종양분과위원들이 자료를 공유할 경우 더욱 많은 논문을 발표할 수 있어 산부인과학교실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인종양분과 분과장 안웅식 교수는 "이제 외형적인 발전이 아닌 내적 성장의 터전을 마련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축적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12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논문집 International Article은 지난 1999년 이후 부인종양분과에서 발행한 SCI 논문 150여 편을 한 권으로 묶은 것으로 부인종양 환자 항암치료법 표준화 마련 등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부인종양분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부속병원의 부인종양 환자의 항암치료법의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난소암, 자궁경부암의 항암치료 표준화를 끝내 8개 부속병원에서 동일한 수준의 치료 지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표준화를 통해 환자 진료수준의 향상은 물론, 치료에 따른 결과를 모아 부인종양분과위원들이 자료를 공유할 경우 더욱 많은 논문을 발표할 수 있어 산부인과학교실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인종양분과 분과장 안웅식 교수는 "이제 외형적인 발전이 아닌 내적 성장의 터전을 마련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축적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