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상반기 환자 1066명 응급처치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에 대한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가 응급환자 소생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대가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 후 응급환자 1066명에 대해 응급처치를 시행, 전년도 동기간 대비 259%나 응급처치가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119구급대원이 실시한 응급처치는 기도삽관, 정맥로확보, 약물투여, 전기제세동 등 전문 응급처치로 병원도착전 예방가능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는 구급차 내 응급환자의 생체징후나 심전도 등을 지도의사에게 실시간 무선전송해 정밀분석이 가능한 텔레메트리(Telemetry)와 원격화상 의료지도시스템 등의 도입 운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대가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 후 응급환자 1066명에 대해 응급처치를 시행, 전년도 동기간 대비 259%나 응급처치가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119구급대원이 실시한 응급처치는 기도삽관, 정맥로확보, 약물투여, 전기제세동 등 전문 응급처치로 병원도착전 예방가능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는 구급차 내 응급환자의 생체징후나 심전도 등을 지도의사에게 실시간 무선전송해 정밀분석이 가능한 텔레메트리(Telemetry)와 원격화상 의료지도시스템 등의 도입 운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