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페프루녹스 임상에서 환자 사망 사건 결론 확정 안돼
벨기에 제약회사인 솔베이는 미국 FDA의 항정신병약 비페프루녹스(bifeprunox) 승인거부로 2008년 미국 시판은 불가능해졌지만 계속 시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솔베이는 FDA가 비페프루녹스의 인체 대사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3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중 사망한 환자 1명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면서 임상 중 사망한 환자는 다기관 부전으로 사망한 복잡한 사건으로 아직 확정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비페프루녹스는 솔베이가 미국 와이어스와 공동개발해왔다. 와이어스는 최근 폐경증후군약 '프리스틱(Prisitiq)'의 승인지연 이후 이번에는 비페프루녹스까지 승인불가 판정이 남에 따라 미국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솔베이는 FDA가 비페프루녹스의 인체 대사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3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중 사망한 환자 1명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면서 임상 중 사망한 환자는 다기관 부전으로 사망한 복잡한 사건으로 아직 확정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비페프루녹스는 솔베이가 미국 와이어스와 공동개발해왔다. 와이어스는 최근 폐경증후군약 '프리스틱(Prisitiq)'의 승인지연 이후 이번에는 비페프루녹스까지 승인불가 판정이 남에 따라 미국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