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근거를 국민에게 밝혀라”
서울시 강남구의사회(회장 이형복)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11•28 건정심 건보수가 2.65% 인상 거부를 선언했다.
강남구의사회는 성명서에서 “건보수가 2.65%의 인상은 동네의원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결국 존폐마저 예측할 수 없도록 하는 최악의 결정이므로 우리는 건정심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건정심의 수가 결정방식은 철저히 의사들에게 불리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참여대상과 결정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가 결정의 근거는 어디에 있으며 2003년도의 동네의원의 경영상태가 어떠한지 국감결과를 참고하여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히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강남구의사회는 성명서에서 “건보수가 2.65%의 인상은 동네의원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결국 존폐마저 예측할 수 없도록 하는 최악의 결정이므로 우리는 건정심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건정심의 수가 결정방식은 철저히 의사들에게 불리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참여대상과 결정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가 결정의 근거는 어디에 있으며 2003년도의 동네의원의 경영상태가 어떠한지 국감결과를 참고하여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히라”고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