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회의실서...인간대상 연구윤리 등 5개분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생명과학연구자를 위한 연구윤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과학 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윤리 이슈들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
워크숍에서는 △인간 대상 연구윤리 (서울의대 김옥주) △지도교수와 학생, 동료과학자 및 실험실 구성원사이의 관계 (서울시립대 황은성) △생명과학 연구자들을 위한 동료평가체제 (가천의대 남명진) △생명과학 연구에서의 데이터처리와 논문출판의 윤리 (강릉대 전방욱) △재정적 이해상충에 대한 이해 (서울대 홍성욱)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연구관리기관이 연구윤리를 주제로 연구자와 함께 하는 최초의 자리”라며 “이를 통해 생명과학분야의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정착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9월 국내 연구관리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연구윤리진실성 관련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 연구윤리진실성과 관련한 연구관리기관의 권한과 역할, 연구윤리 위반행위의 처리절차 등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과학 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윤리 이슈들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
워크숍에서는 △인간 대상 연구윤리 (서울의대 김옥주) △지도교수와 학생, 동료과학자 및 실험실 구성원사이의 관계 (서울시립대 황은성) △생명과학 연구자들을 위한 동료평가체제 (가천의대 남명진) △생명과학 연구에서의 데이터처리와 논문출판의 윤리 (강릉대 전방욱) △재정적 이해상충에 대한 이해 (서울대 홍성욱)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연구관리기관이 연구윤리를 주제로 연구자와 함께 하는 최초의 자리”라며 “이를 통해 생명과학분야의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정착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9월 국내 연구관리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연구윤리진실성 관련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 연구윤리진실성과 관련한 연구관리기관의 권한과 역할, 연구윤리 위반행위의 처리절차 등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