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 신약 유망

윤현세
발행날짜: 2007-08-25 04:32:53
  • 모타비주맵, 위약대비 RSV 인한 입원율 83% 낮춰

메드이뮨(MedImmune)은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RSV) 감염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모타비주맵(motavizumab)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류되는 생후 6개월 미만의 미국 인디언 신생아 1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에 의하면 모타비주맵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율이 83% 더 낮았다.

단일클론 항체인 모타비주맵은 고위험 소아환자군에서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드이뮨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에게 인수합병됐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