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비주맵, 위약대비 RSV 인한 입원율 83% 낮춰
메드이뮨(MedImmune)은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RSV) 감염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모타비주맵(motavizumab)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류되는 생후 6개월 미만의 미국 인디언 신생아 1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에 의하면 모타비주맵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율이 83% 더 낮았다.
단일클론 항체인 모타비주맵은 고위험 소아환자군에서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드이뮨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에게 인수합병됐다.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류되는 생후 6개월 미만의 미국 인디언 신생아 1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에 의하면 모타비주맵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율이 83% 더 낮았다.
단일클론 항체인 모타비주맵은 고위험 소아환자군에서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드이뮨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에게 인수합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