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정기강좌...허리·어깨통증 예방법 등 소개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병원은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삼한중공업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허리와 어깨통증의 예방'을 위한 강좌를 열었다.
변환택 재활전문센터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강좌에서는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허리, 어깨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주의사항, 예방법 및 운동법 등이 안내됐다.
한편 창원병원은 오는 10월 재활전문센터 준공, 향후 통합적인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재활전문센터가 개소되면 그동안 의료기관과 의사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지던 재활환자 치료를 표준화해 의료재활, 심리재활 및 특수재활 등 통합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병원은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삼한중공업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허리와 어깨통증의 예방'을 위한 강좌를 열었다.
변환택 재활전문센터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강좌에서는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허리, 어깨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주의사항, 예방법 및 운동법 등이 안내됐다.
한편 창원병원은 오는 10월 재활전문센터 준공, 향후 통합적인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재활전문센터가 개소되면 그동안 의료기관과 의사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지던 재활환자 치료를 표준화해 의료재활, 심리재활 및 특수재활 등 통합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