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는 28일 수원 호텔캐슬 1층 영빈관에서 의학유전학과 김현주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김현주 교수는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미국에서 소아과 전문의와 의학유전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후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의과대학 등의 교수로 거쳐 1994년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로 자리를 옮겼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외래에 ‘유전학클리닉’을 개설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사회로부터 완전히 소외되어 온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존재와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현재 한국희귀질환연맹 대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솔루션 위원회 위원장, 삼미재단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 및 유전상담위원회 위원장, 기은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2005년 대한의학유전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이날 김현주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와의 공저 ‘유전카운슬러 그 역할과 자격취득에 대하여’에 대한 출판 기념회도 함께 가졌다.
김현주 교수는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미국에서 소아과 전문의와 의학유전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후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의과대학 등의 교수로 거쳐 1994년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로 자리를 옮겼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외래에 ‘유전학클리닉’을 개설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사회로부터 완전히 소외되어 온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존재와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현재 한국희귀질환연맹 대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솔루션 위원회 위원장, 삼미재단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 및 유전상담위원회 위원장, 기은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2005년 대한의학유전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이날 김현주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와의 공저 ‘유전카운슬러 그 역할과 자격취득에 대하여’에 대한 출판 기념회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