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브리' 작년 7월 시판이래 치명적 부작용 보고없어
바이오젠은 다발성 경화증약 '티사브리(Tysabri)'가 재시판된 이후 지금까지 치명적인 부작용이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최근 벨기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표했다.
혁신적인 다발성 경화증약으로 갈채를 받으며 시장에 나왔던 티사브리는 2005년 치명적 중추신경계 부작용인 진행성 다발병소 백질뇌독성(progressive multifocal leukoencephalopathy)과 관련 시장철수됐다.
이후 티사브리로 효과를 본 환자들의 호소에 힘입어 작년 7월 재시판, 지금까지 약 1만4천명이 사용해왔는데 그동안 치명적 부작용이 한건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티사브리는 아일랜드 제약회사인 이랜이 개발했다. 미국에서 티사브리는 안전성 모니터 프로그램인 "TOUCH"에 등록된 의사, 환자,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다발성 경화증약으로 갈채를 받으며 시장에 나왔던 티사브리는 2005년 치명적 중추신경계 부작용인 진행성 다발병소 백질뇌독성(progressive multifocal leukoencephalopathy)과 관련 시장철수됐다.
이후 티사브리로 효과를 본 환자들의 호소에 힘입어 작년 7월 재시판, 지금까지 약 1만4천명이 사용해왔는데 그동안 치명적 부작용이 한건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티사브리는 아일랜드 제약회사인 이랜이 개발했다. 미국에서 티사브리는 안전성 모니터 프로그램인 "TOUCH"에 등록된 의사, 환자,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