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의료원은 29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2007년 후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전 의료원장이였던 문형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를 비롯한 15명의 정년퇴직자와 신덕신 간호부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부)외 7명의 명예퇴직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한다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동고동락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며 "인생의 황금기를 한양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이기에 더욱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퇴직자들에게는 "병원 발전 및 후배양성을 위해 정년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스스로 어려운 선택을 했다"며 "비록 먼저 직장을 떠나더라도 항상 한양가족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료원에서는 이날 22명의 정년 및 명예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기념품,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전 의료원장이였던 문형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를 비롯한 15명의 정년퇴직자와 신덕신 간호부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부)외 7명의 명예퇴직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한다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동고동락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며 "인생의 황금기를 한양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이기에 더욱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퇴직자들에게는 "병원 발전 및 후배양성을 위해 정년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스스로 어려운 선택을 했다"며 "비록 먼저 직장을 떠나더라도 항상 한양가족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료원에서는 이날 22명의 정년 및 명예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기념품,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